Wednesday, February 1, 2012

Heora - 月光消失了【拥抱太阳的月亮 OST】

달빛이 지다 - 해오라(Heora) 月光消失了


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
每个起风的夜晚
살며시 눈을 감아요
 我会轻轻闭上双眼
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
如同你在我身旁

말없이 그대를 따라 걸어요
默默跟在你后面
매일 한걸음 한 걸음조차
即使每天一步
다가가지도 못하지만
 一步也不能靠近你
달빛이 지네요 
月光消失了
내 가슴속에 새까만 달이 지네요
 我心中黑色的月亮落下了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 
았죠
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因太过思念不断呼喊的话
새까맣게 
가 돼버린 추억이야
就会变为灰烬的回忆啊
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
冰冷的黑暗降临了
작은 별이 뜨네요
微小的星星升起
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
虽然每天呼唤你无数次
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
但为什么听不到回答
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
每天一步
다가가면 멀어지는데
 一步离你更远
달빛이 지네요 
月光消失了
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 我心中黑色的月亮落下了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因太过思念不断呼喊的话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
就会变为灰烬的回忆啊
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
只有愚蠢的执着在放大
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
我讨厌逐渐放大的期待
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
也讨厌这撕裂的心
도와줘 도와줘
帮帮我 帮帮我
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
我这载满了不幸的心
달빛이 지네요 
月光消失了
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 我心中黑色的月亮落下了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因太过思念不断呼喊的话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
就会变为灰烬的回忆啊
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
苍白滑落的眼泪啊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